금요일 : 정과장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압박에 의한 집들이라 생각이 들지만 챙겨줘야 할것은 챙겨줘야 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쓰려했느나 맘처럼 쉽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집은 역시나 맘에 들더군요 인테리어도 좋고 크기도 좋고.. 역시 큰집이 좋습니다. *^^* (이사 2개월 만에 큰집욕심이 마구마구 치솟는군요..) 집들이도중 너무 피곤해서 잠을자기까지도 했습니다. ㅜ.ㅜ~ 집들이 끝난뒤에 유과장님과의 당구한겜~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경기도중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토요일 :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힘든 하루였지요 전날 늦게 들어온것부터 시작해서 아침부터 활동한것뿐 아니라 차를 끌고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30분. 다시 본가에 가는데 2시간 30분.. 약 8시간을 차에서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처족카들의 시끄러움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여하튼 처가에서 맛난 고기를 먹고 맛난 밥을 먹고 덤으로 시금치 두봉다리 + 무 두봉다리 + 기타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아니였으면 견딜만 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일요일 : 전날 본가에서 잠을 자고(다시 집으로 돌아갈 정력부족으로..) 아침일찍 상계동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처족카들이 어지러 놓은 집을 청소 하고 약 12시경부터 자유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제의 피곤함에 1시경 잠이 들어 6시가 다 되어 일어났지요. 그동안 마누라가 '윤지'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 심했었나 봅니다. 방에서 나와 징징거리는 윤지를 달래보다가 안되어 마누라 한테 '얘좀 어떻게 해봐~' 라고 얘기했다가 짜증 내는 마누라의 말을 윽박질렀습니다. 마누라는 서운했는지 그 다음부터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대꾸 안하는 마누라가 얄미워 시비를 걸어 싸울까 하다가 꾸욱~ 참았습니다.(총각때 용주라면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마누라가 고생하는거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 겪는일 조금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하튼 몇일간은 냉전상태로 지낼듯 싶습니다.
노나
2007/02/12 10:41
2007/02/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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